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 3월10일 새벽 1시, Ai 는 알고 있었다.초박빙‘신승’ 1%도 안되는 최소 득표차, 국정운영에 통합이 필요할터
1991년 9수 끝에 사법시험을 통과한 윤 당선자는 정권을 잡는데 0선 정치신인으로 국민의 부름받아 정권교체라는 슬로건으로 6개월만에 대한민국 제 1의 권력자가 되었다.
윤 당선자는 2013년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면서 서울고검 국정감사에서 윗선의 수사 방해가 있었다고 폭로“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한 말이 제20대 대통령으로 만든 유일한 정치 시작을 알리게 된 동기라고 볼 수 있다.
이후 윤 당선자는 지방으로 좌천등 고충을 겪으면서도 언젠가는 자신의 길이 정의를 지킨다는 신념아래 견디어오다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수사팀장으로 복귀하면서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총장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조국 전 장관의 살아있는 권력의 가족비리를 캐면서 점차 현정부의 미운털이 밖히게 되었고 여기에 더해 추미애 전 법무무장관이 검찰총장 업무정지등 26년의 검찰생활에 수모를 겪으면서 결국은 검찰을 떠나 국민의 부름속에 지난해 6월29일 양재동 매헌 윤봉길기념관에서 첫 정치선언을 하고 7월30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 ‘정권교체’의 뜻을 밝혔다.
그렇게 ‘검사 윤석열’은 ‘정치인 윤석열’로 탈바꿈하고 그로부터 25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지만 1% 로도 안되는 신승“이 된것에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윤 당선자는 경선에서 승리했지만 ‘정치 초보’ 로서 당내 기성 정치인들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언어 다툼과 정략다툼 거기다가 우편인지 좌편인지 분간이 안서는 안철수 후보와의 언어다툼 등 후보자들이 휘드르는 정략적 다이아그램에 무한 폭격을 받으면서도 선대위 해체와 김종인 전, 위원장과 결별 등 어려운일이 많았지만 굳건히 자기 페이스를 밟으면서 이 대표와 윤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등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시작 제20대 대통령을 1% 이하로 48.67 % 로 당선되었다.
윤 당선자의 10대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페지 사드 추가배치등과 국방력 강화 등을 정책발표하면서 1순위 공약은 ‘코로나 극복 긴급구조 및 포스트 코로나 플랜’이다. 취임 즉시 대통령 직속 ‘코로나 긴급구조 특별본부’ 설치, 2순위 공약은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3순위 공약으로는 주택 250만 호 이상 공급’과 서울 50만 호를 포함해 수도권에 최대 150만 호 주택을 공급, 4순위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제왕적 대통령제의 잔재인 청와대를 해체하고 대통령실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5순위는 과학기술 부총리제 도입과 원천기술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제시하고 민·관 합동위원회를 통해 국가과학기술에 대한 전략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내용이다. 6순위는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양육까지 국가책임 강화’ 7순위는 사법·행정교육 공약으로 여성가족부를 폐지하는 대신 청년‧가족문제를 전담하는 별도 부처를 설립할 계획이다. 또 무고죄 처벌을 강화하고 강성노조의 불법행위를 엄단 하겠다고 했다. 8순위는 국방·통일·외교 공약이다. 당당한 외교, 튼튼한 안보를 약속하면서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추가 배치를 공약했다. 9순위는 환경·산업 공약으로 탄소중립과 ‘원전 최강국 건설’을 제시, 10순위는 교육·문화 공약으로 공정한 교육과 미래인재 육성 및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를 약속했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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