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수로 피로에 뭉친 몸을 풀어버리고 토속 음식 노천 너와집에서 녹두삼계탕 한그릇을.. 세상만사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노천 너와집은 용인에서도 유명한 맛집으로 오리와 닭을 메인메뉴로 음식을 만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들깨삼계탕과 녹두삼계탕을 추천한다.
들깨삼계탕은 들깨를 빻은 가루를 닭과 함께 푹 끓여 들깨의 그 고소함을 배로 더해 삼계탕에 향이 스며들게 푹 끓이면 상상도 못할 고소하고 걸쭉한 들깨삼계탕, 녹두삼계탕의 녹두는8월에 노란꽃이 총상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글고 긴 꼬투리로, 익으면 검어지고 그 안의 씨는 팥보다 작고 녹색을 띄며 씨는 갈아 식용하는데 이 녹두를 삼계탕을 끓일 때 같이 넣어 끓이면 녹두의 그 향긋하고 고소한 향을 맛볼 수 있다.
야외에서의 온천을 즐긴 후 ‘맛 미’를 즐겁게 해줄 노천너와집으로 달려가보자. 나를 위한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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