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대학 졸업 농부의 길을 창조하는 당찬 27세 김수현 대표모악산 당조고추를 바이오혁신 상품으로 세계시장 개발할 터처녀가 시집 안간다고하면 거짓말 이라고하는데 당찬 27세 소녀가 농부가 되겠다고 한다면 믿을수 있을까?
영재소리를 듣던 고등학생이 자신이 선택 할수있는 유명대학도 많은데 어려서부터 농부가 꿈이었던 김수현(27세) 씨는 부모님이 허락 하지않는 국립농수산대학에 입학하여 진짜 농부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한다.
공부좀 한다하는 학생들이 입학하는 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모두 유명대학에 입학하는게 꿈이 었지만 김수현 씨는 학창시절부터 유별나게 시골이 좋고 물소리 들으며 만물이 창조하는 들판과 꿈이 가득한 영농의 꿈을 창조하고싶어 여학생으로 친구들이 만류하는 국립 농수산대학에 입학하여 자신의 고운꿈을 당차게 이루어 나가고 있는 사회 초년생이다.
전북 완주군에 "농부의 꿈"이라는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던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가정주부이던 어머니가 영농조합을 위임받아 "모악산 당조고추" 의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었지만, 소위말하는 비디오세대에서 MZ세대를 이해하고 시장에 접근하기가 어려움이 많아 어머니를 돕겠다는 집념으로 농부의 꿈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첫 시작은 당고조추의 가공으로 계약재배 (직접농사를 짓는게 아니고 당조고추를 재배하는 농업인분들께서 공급 받음) 로 했지만 문제점들이 많았다. 원하는 품질대로 상품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정해진 기간에 공급이 되지 않다보니 소비자로부터 약속을 어기는 일이 번번히 발생하여 어려움이 많다는것을 알게되어 김수현 대표는 어머니와 함께 직접 농사로 재배를 하여 생산부터 유통까지 품질좋은 당조고추를 생산하게 되었다.
김수현 대표의 말에 의하면 모악산 당조고추는 액상으로 가공하여 식음과 차"로마시는데 당뇨환자에게 당뇨혈당을 조절해주는 'A.G.I' 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또한 일반인에게는 감기예방, 시력보호,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김수현(27세) 대표는 아직 세상을 모르는 착한 농부이지만 길이멀고 험난하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제2 당조고추 사업을 기획하여 법인으로 전환 농부에서 바이오사업으로 성공하고자 한다고 준비중이라고 한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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