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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인생을 걸었다, 청년농부 안재환 대표: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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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 인생을 걸었다, 청년농부 안재환 대표

건강한 먹거리 생산 국민행복에 기여

박희정 | 기사입력 2022/05/11 [14:13]

토마토에 인생을 걸었다, 청년농부 안재환 대표

건강한 먹거리 생산 국민행복에 기여

박희정 | 입력 : 2022/05/11 [14:13]

▲ 장수파머 안재환 대표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마을인가? 20대 유망한 서울청년이 어느날 온가족을 대동하고 도시를 훌쩍떠나 두메 농사골에 정착 토마토 농장을 경영하는 장수퍼머 대표(안재환 농부 와 이나경 부인농부) 는 귀농하여 지금까지 노심초사 토마토 농장에서 성공하는 청년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맑고 깨끗한 사통팔달의 산세를 즐기며 "비즈업성공지원단" 팀이도착한 농장에는 아직 익지않은 푸름의 토마토가 대롱대롱 달려있었고 토마토와 함께 성공 하겠다는 청년 농부 안 대표를 만나게 되었는데 첫마디가 토마토를 재배 하는데는 환경과 , 관심 그리고 첨단 센서에 의한 친환경 영농이 중요하다고 안대표는 말했다

 

서울청년 시골농부 안대표가 귀농하여 시골에 살아오면서 느낀점은 수십번이라도 동내 어른들과 친하게 지내라, 동내 어려운일은 솔선수범하여 도와라, 조금은 손해보고 살아라, 잘난체 하지말고 그냥 나는 농부다 해라, 초창기 농사를 짓기위해 무작정 내려왔을때 어려웠던 점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생각보다 귀농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귀농 하겠다하면 과감하게 결정해도 좋다고한다.

 

 ▲ 장수파머 토마토농장

서울청년이 농사를 짓는다고 할때 많은 어려움이 있어서 실패도 하였지만 5,000평 규모의 첨단 온실에서년간 600톤 이상 토마토를 생산하는 안 대표의 토마토 재배방법은 양액재배로 제조된 비료를 드립하는 장비를 통해 일정적으로 공급하며, 기존에 토경에서 짓는 방법에서 코코피트 배지형태의 농사법을 통해서 필요한 필수 성분들만 공급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같은 황사나 나쁜환경에서도 토마토가 건강하게 자랄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안 대표는 꿈이 있다면 이제 농업도 자동화 친환경으로 사람이 하는 농사가 아니고 전자적 스마트팜으로 사시사철 자동화 생산하는 기법이 필요 하다고 하며 "농업회사 법인으로 사업체를 확장하여 귀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실습을 통하여 실패하지 않는 귀농인이 되도록 함께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미래 성장가치 가득한 영농을 세계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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