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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이스(제백석 齊白石) 그림이 한국에 있다.

‘중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치바이스(齊白石·1864∼1957)

이주형 | 기사입력 2022/06/21 [11:29]

치바이스(제백석 齊白石) 그림이 한국에 있다.

‘중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치바이스(齊白石·1864∼1957)

이주형 | 입력 : 2022/06/21 [11:29]

▲ 제백석 포스터

 치바이스는 1864년 중국 호남성(湖南省) 샹탄(湘潭)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힘이 너무 약해 14살부터 농사 대신 목공일을 배웠고, 일감이 없는 밤에는 글과 그림을 익혔다고한다. 27살이 되어서야 정식으로 시작(詩作) 지도를 받았고, 30살 이후에야 그림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정식으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해 시와 글씨, 그림, 조각 등을 모두 독학으로 익혔지만, 4개 분야 모두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195797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끊임없이 변화하며 작품을 생산했으며, 스스로도 “80살이 넘어서야 그림다운 그림이 나왔다고 말할 정도였다.

 

 치바이스는 중국안에서의 명성을 과시라도 하듯 최근 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장 비싼’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2011년 베이징에서 열린 미술품 경매에서 그의 작품 송백고립도’(1946)42550만 위안(718억원)에 낙찰돼, 현대 중국회화 중 최고가를 기 록했다. 그 해만 따졌을 때는 피카소와 클림트를 넘어선 최고 경매가였다.

 

 

 

 이듬해에는 피카소를 제치고 세계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낙찰 총액이 가장 큰 작가가 되기도 했다2017년 베이징 바오리 (保利) 추계 경매에서 산수십이조병(山水十二條?)’93150 만 위안(1500억원)에 낙찰되며 전 세계 중국 예술품 가운데 최 고 가격도 경신했다.

 

 치바이스, 그의 그림 수십점이 한국에 있다. 가격으로 치면 수백억, 수천억이 될 것이다.

 

 그림을 소장한 이선희 옹은 1970년대부터 그림을 수집하였다고 하며 조만간 공개 전시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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