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초등부 금상(대전시장상, 한길초 2명), 은상(대전시교육감상, 완정초 1명), 동상(우송대총장상, 금마초 2명), 장려상(국제청소년로봇연맹장상, 동수초 3명), 특별상(한길초 2명, 완정초 1명, 금마초 2명)을 수상하고, 중등부 금상(대전시장상, 영종중 2명), 은상(대전시교육감상, 영종중 2명), 동상(우송대총장상, 영종중 2명), 장려상(국제청소년로봇연맹장상, 중산고 2명), 특별상(영종중 3명)까지 모든 상을 석권해 인천 인공지능교육과 학생들의 우수함을 알렸다.
인천교육과학정보원에서는 인공지능융합교육을 위해 인천SW교육지원센터 내 인공지능융합교육‧체험실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AI교육체험프로그램, 인공지능융합교육 교사지원단, 학생체험단 등을 운영한다.
특히, 인공지능융합교육 학생체험단은 해당교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지도교사(교사지원단)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인천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우리 세대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한다”며 “인천교육과학정보원이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전국 최고의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교육기관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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