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보행자작동신호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황덕규)는‘4월 20일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통약자 위주의 교통안전시설물 중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신호기 정비용역 사업” 을 통한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서울시 전역 9,462대)에 대한 이상유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도로상의 사고 미연방지로 간접적 사회 경제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국민생명 살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김민식 차장은 보행자 작동신호기(서울시 전역 1,116개) 및 잔여시간표시기(9,055대) 대한 시설물에 대하여도 불편 민원발생 이전에 사전 점검하여 시설물들이 현장에서 그 고유기능을 유지하여 사용 시민에게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신호기 정비용역사업: 서울시 관내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안전시설(신호기,표지 등)에 대한 상시점검 정비 등 24시간 신속한 보수체계를 유지하고 불합리한 시설물에 대한 문제점 및 분석을 통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시설물 사용 제공을 목적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