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태봉로 1823 코스모스 십리길 꽃축제 까지는 서울에서 자차를 이용 포천을 지나 산정호수를 거쳐 철원 입구까지 오는데 약 1시간 30분이 걸린다. 여기서 고석정 방향으로 좌회전 하면 숙취해소음료로 유명한 "여명 808" 이라는 큰 공장인지 공원인지 알 수 없는 세계가 보인다. 그만큼 거대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 이곳을 지나 약 10분만 가면 바로 고석정 꽃 축제장이다.
입장료가 성인은 6,000원이지만 지역화페로 3,000원을 환불해 주다보니 행사장 안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깡통열차도 탈 수 있다. 다만 맛이 없다는 것이 문제고 깡통열차 또한 미숙하게 운행 하다보니 큰 낭만을 기대하지말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걸어서 구경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가족끼리 당일코스로 여행하기 좋은 철원은 꽃 축제뿐이 아니라 한탄강 주상 절리길 잔도길도 방문해 꽃밭을 구경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유명한 관광지가 많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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