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일씨앤비의 이기로 부사장이 최근 열린 제13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산업환경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 부사장이 지속 가능한 산업환경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특히 환경 친화적 경영 실천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대학교 대학본부 종합문화관에서 개최된 이번 산업대전은 한국대학발명협회와 아시아로하스 산업대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환경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그린뉴딜 정책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로, 올해는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중점적으로 평가되었다고 한다.

친환경 경영과 혁신적 기술 개발

이 부사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기술 개발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주)명일씨앤비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효율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폐기물 재활용을 통해 자원 순환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사회적 책임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이 부사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인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부사장은 "환경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환경부장관상 수상은 (주)명일씨앤비가 ESG 경영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