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Draw)더치커피의 이명심 대표가 제13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지속가능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 대표가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확산시키고,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한다.

▲ (왼쪽부터) 드로(Draw)더치커피 대표 이명심, 선진푸드 주식회사 김양우 대표이사, 주식회사 국풍 이영옥 대표이사, 행운의젤다 임정미 대표

 이명심 대표는 “커피 생산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하며, “이번 수상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로(Draw)더치커피는 공정 무역 원두 사용과 친환경 포장재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회사는 또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드로(Draw)더치커피의 이번 수상이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명심 대표의 리더십이 커피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 가능한 커피 프로젝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