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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젤다 임정미 대표, 로컬푸드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린다

김현우 | 기사입력 2024/08/09 [14:06]

행운의젤다 임정미 대표, 로컬푸드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린다

김현우 | 입력 : 2024/08/09 [14:06]

 

 행운의젤다의 임정미 대표가 제13회 아시아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로컬푸드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임 대표가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로컬푸드 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한다.

 

▲ (왼쪽부터) 드로(Draw)더치커피 대표 이명심, 선진푸드 주식회사 김양우 대표이사, 주식회사 국풍 이영옥 대표이사, 행운의젤다 임정미 대표     ©이주형

 

 임정미 대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전하며, “이번 수상은 로컬푸드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행운의젤다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또한 지역 농업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행운의젤다의 이번 수상이 로컬푸드 산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임정미 대표의 리더십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로컬푸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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