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발명인재들의 창의력을 겨루는 ‘2020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조직위원장 이주형 교수) 이 올해도 한국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세계적으로 COVID-19 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Wiipa 와 협의후 개최 일정을 (8월 21일~23일) 로 연기 하였다.

기존 대면 방식의 심사에서 대회의 안전을 위해 사이버 방식의 On-line 과 Off-line 방식으로 진행하는 2020 WICO 대회는 세계적인 COVID-19 의 안전성을 높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데 목적을 둔다고한다.

▲ ‘2020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개최 포스터

한국 학생들은 전시에 참가하는 것을 기본으로하고, 국제 학생들은 항공사정에 따른 추이를 지켜볼 것이나 직접 참가가 불가하게 될 시 On-line 방식으로 심사를 한 후 심사결과에 합당한 금메달·은메달·동메달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행사 종료 후 국가별 그룹에 상장과 메달을 발송할 계획이며, 개인 참가자도 운송비를 지불하면 직접 발송이 가능하다.

행사 예정일을 기준으로, 수상자가 한국에 입국 가능한 상황이라면 시상식에 참가하는 것으로 하고, 불가능 할 시 주최측은 올해 12월 경 수상자를 초청하여 특별한 다과행사를 베풀 계획이다.

2020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 (World Invention Creativity Olympic) 의 참가안내 및 신청은 홈페이지 www.wicokorea.com 을 참고하면 된다. (김수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