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일(수)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260여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여 인테리어 소품에서부터 가구, 가전 등 각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최신 리빙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인 특별한 기회인 만큼 참가한 많은 브랜드에서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인 러쉬(LUSH)는 페어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제품들을 선보이고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감성적인 디자인의 여행가방 및 소품 전문 브랜드 럭키플래닛은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우주 캐리어’라는 별명으로 화제를 모은 저니투더 갤럭시 등 독특한 디자인의 캐리어는 물론 여권케이스, 캐리어 리폼 스티커, 캐리어 커버, 네임택, 파우치, 클러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한다.
전시 현장에서 20~40%할인 판매가 이뤄지는 특별한 기회이며, 매일 선착순 200명의 방문객들에게 럭키플래닛이 제작한 리폼 스티커도 증정한다. 특히 오는 4월 전세계적으로 출시 예정인 한정판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 콜렉션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콜렉션으로, 전세계 12명의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이 이케아를 위해 제작한 독특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12개의 스트리트 아트 포스터로, 이번 페어에서는 12개의 아트 포스터 중 일부 콜렉션만 전시되어 있다.
이 밖에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할인 및 소비자 프로모션을 벌이고 있다. 한편 연간 20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하고 매년 최신 트렌드의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오는 5일(일)까지 진행되니 주말을 이용해 관람을 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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