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도시공학전문가 지 상 욱대한민국지식경영大賞도시공학부문 최우수상 수상연세대학교를 졸업후 도미 미국 스텐포드대학에서 토목공학 석사를 일본 동경대학에서 건축학 공학박사를 취득한 새누리당 서울 중구 당협위원장인 지상욱 후보를 선거사무소에서 만났다. 영화배우 심은아 씨의 남편으로도 알려진 지상욱 후 보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행 후보와 경선을 해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박근혜대통령 후보시절 서울시당 선대위 부위원장으로 대통령 당선에 공을 들였기에 문제 없다고 한다.
제가 도시공학 전문가입니다. 중구가 우리나라 정치, 경제,사회, 문화, 예술에 중심이고 대한민국의 심장인 도시인데 지금 구도심화 되어서 도심 공동화현상이 생겨요. 30년 전 규제 때문에 자꾸 주민들이 떠나가는데, 남산 고도제안이라든지 지구단의 개발계획이라든지 이러한 규제가 도심재생이나재 개발, 재 건축하는 것에 많은 장애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단순한 공약으로 고도제안을 완화시키겠다는 선언이 아니라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까지 조목조목 논리로이해시키고 안 되면 국회에 들어가서 국민의 기본권과 생존권, 경제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가지고 법에도 호소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탤런트 심은하씨의 남편으로 알려저 있는데요,특별히 잉꼬 가족의 비결은 집사람은 더 이상 탤런트 심은하씨가 아니죠. 전직 배우. 배우라는 호칭을 듣기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탤런트, 연예인이아닌 배우. 그래서 전 그것을 존중하고 있고요. 전직 배우인심은하라는 사람은 잘 아실 것이고 두 딸이 있습니다. 큰 애의이름은 수빈이고 둘째가 하윤인데 연년생 딸이에요. 그래서금년에 큰 애가 11살, 둘째가 10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참 옛날 같지 않아서 빨리 성숙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그래서 두딸과 얘기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을 정도로 애들이많이 성숙하단걸 느끼고요. 저한테야 뭐 그 세 여자가 삶의존재의 이유죠. 그리고 제가 지켜줘야 할 대상들이고요. 가장 건강식은 아내와 엄마의 사랑이 담긴 손길이라는 지상욱박사 집사람은 음식을 집에서 혼자 주로 다 해요. 특별히 건강음식이라기 보다는 골고루 먹게 해주고요. 예를 들어 야채, 육류, 생선 등 골고루 섭취할 수 있게 해주고, 무엇보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혹자가 먹으면 ‘맛이 뭐 이래’ 하고 말할지 모르지만 저희 가족들은 이제 그것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항상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 다음에 과일같은 것도 항상 챙겨주고, 아이들한테는 쿠키나 케이크 같은것을 잘 구워줍니다. 가장 건강식은 아내와 엄마의 사랑이담긴 손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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