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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보트의 개념은 호화롭고 소비수준이 높은

즉, 부자들의 스포츠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을 확 바꾼 아이에스컴퍼니 고일석 사장의 발명품을 만나보았다.

▲ 아이에스컴퍼니 고일석 대표이사

수상보트계의 신바람 시나라보트

시나라보트의 경우는 자동차에 탑재를 하고 자신이 원하는 어느 곳이라도 가서 조립을 해 물에 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보트라면 정박시설이 있어야하고 이동하기 위해서는 트레일러나 카라반 설치를 해야 이동을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분리를 하여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자신이 원하는 강이나 바다 호숫가에 조립을 하여 바로 사용을 할수 가있습니다.

아이에스컴퍼니의 시나라를 만들기까지

금융권에 근무를 하다 퇴직을 하고 퇴직 전에 앞으로의 소득수준이 상승이 되고 레저문화가 발달이 되면 보트문화가상당히 발달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새로운 발명품구상을 수년전부터 해왔습니다. 작년 12월 아이에스컴퍼니를 창업하고 본격적으로 생각만 했던 것을 모형도도 만들어보고 직접 물에서 테스트도 해보면서 ‘이정도면 되겠다’ 하며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지금 제품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사업화 단계까지 마무리 지어 제품의 출시를 앞에 두고있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이 잘한 것은 국민 모두가 자동차를 탈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고 이것을 생각하여 실현토록 용기를 준분은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오늘날 빌게이츠가 컴퓨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예언한 것이 현실이고요. 저는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보트를 소유하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회사 설립은 근 1년의 준비를 해왔었고 회사를 설립하고 나니 제가 몰랐던 세금문제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제 소원대로 전 국민, 아니 전 세계인이 보트를 소유하게 하고 싶어 만든 발명품과 회사 아이에스컴퍼니의 새로운 도전으로 여기까지 오는 것도 많은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홍콩 국제무역박람회에서 그랑프리 우수상을 받았고요. 국제발명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작년에는 아시아로하스인증을받았습니다. 많은 기관이나 협회에서 도움을 주기에 가능했고요다시 말해 이 은혜를 저는 국민 모두가 값싸고 성능 좋은 시나라보트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시나라보트만이 갖고 있는 경쟁력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엔 시간제약과 비용부분들에 있어서쉽게 접근하기가 모호한 부분이 있어요. 그렇지만 저희가 만든 시나라보트의 경우 구입을 해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예를 들어 낚시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임대를 낼 경우 일회용 금액이만만치 않은데요. 시나라보트는 한번 구입을 하면 가격도 굉장히 경제적이고 반영구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150만원선으로 책정을 하고 한번 소비자는 영원한 왕으로 모시기에 인위적으로 파손하지 않는 이상 교환 및 부품 수리를 해 줄 것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A/S센터를 두어 상시 상주를 통한 안전하게 서비스 할 것입니다. 아울러 수출에 역점을 두고 베트남이나 동남아시아 시장에 먼저 인증을 받고 판매할 예정인데요 베트남에 가면 메콘강이던 조그마한 강에 대나무로 만든 보트로 수상에서 장사를 하는 데요 모두가 위험천만이지요. 배안에 물이 들어와 전복의 위험도 있고요 나무다 보니 수명이짧아요. 하지만 시나라보트는 강철보다 강한 소재. 즉, 일명플라스틱이지만 유리섬유로 만들어서 웬만한 충격에도 견디는 소재로 전복의 위험도 없고 이동이 쉽지요. 수출가격으로는 최고의 상품입니다.

앞으로의 시나라보트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어요. 특허기술경영으로 인정 받은건데요. 대량생산하여 시장에출시하면 대박날겁니다. 지금도 추가적인 연구를 하며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겨울이잖아요. 물놀이는 봄이나여름이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때 홍보기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시제품을 보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제품이 나오면 구매를 하겠다는 의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제품이 어느 정도 시장인지도가 상승이 되면 정교하고 안전성 부분을 더욱더 보강을 해서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갖고 있고요 국민모두가 즐기는 수상 레져 저희 회사에서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