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음식물 분해소멸기 멈스(MUMS)의 제조기업인 ㈜멈스전자(대표 이세영)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발명 전시회 중 하나인 ‘2016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태국에서 수여하는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진행된 이 전시회는 올해로 44회를 맞이했으며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발명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한편 멈스전자는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루마니아에서 개최한 2016, 유럽창의력발명혁신전시회에 참가하여 중동의 최대시장으로 부각할 이라크 포럼의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멈스전자가 이번에 수상한 음식물 분해소멸기 ‘멈스’는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시켜 유기물과 무기물로 분해, 하수구로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쿠웨이트 리더스그룹, 중동 GCC 6개국, 이집트, 요르단, 레바논등 총 9개국에 수출하기 위한 제품이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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