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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만든 회사 딸이 키운다 ㈜ 제이비에프 화세경 대표이사: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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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만든 회사 딸이 키운다 ㈜ 제이비에프 화세경 대표이사

한지붕 두회사, 신공장 설립으로 신상품 진주 간장계장 출시

신은영 | 기사입력 2018/07/09 [18:41]

아버지가 만든 회사 딸이 키운다 ㈜ 제이비에프 화세경 대표이사

한지붕 두회사, 신공장 설립으로 신상품 진주 간장계장 출시

신은영 | 입력 : 2018/07/09 [18:41]

  맞춤형 진주 계장을 아시나요? 제이비에프 (화세경 사장) 의 말이다. 화 사장은 원래 관리 회계 전문가인데 아버지가 ′에나활성미네날 A‘가 함유한 활성수 유효성분의 간 손상 방지 또는 간 기능 개선용 약학 조성물을 발명하여 진주바이오푸드 공장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사업을 도와달라고 하여 무작정 고향으로 내려온 효녀로 농업회사법인 ㈜제이비에프를 지난 3월 창업한 신생 법인의 대표이다.

 

▲ 화세경 대표이사

신생법인 이지만 온가족이 새로운 것을 찾아 연구하는 발명가로 과학자로서 그동안 아버지 (진주바이오푸드 대표 화성용)가 발명한 ‘에나활성화미네랄 에이´ 즉,바다 식물인 홍조류, 해중류(오징어 연골)에서 추출한 미네랄을 알칼리화한 진한 농축액을 사업화하여 기초를 튼튼히 운영한 덕분으로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고 2018년도 새로운 상품인 진주 계장을 출시 하게되었다.

 

▲ 아버지 진주바이오푸드 대표 화성용 과 화세경 대표이사

아버지회사 딸이 쑥 쑥 키우는 것이 소원인 화세경 대표는 여성 대표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을 강점으로 기업 재무 등 세밀한 부문을 챙기면서 회사를 설립 하자마자 여성창업경진대회를 비롯하여  아시아로하스인증과 평소 손 맛이 일품(명인)인 어머니의 도움으로 싱싱한 진주 간장계장을 출시하고 맛깔스런 진주 액젓을 출시하면서 지역에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 신축중인 공장에서

  인류 건강을 책임진다는 아버지의 기업경영 트랜드에 따라 소비자가 다시 찾는 신뢰받는 기업을 만들고 지역경제를 살리면서 새로운 신상품을 개발하는 “사람중심” 녹색경영“ 의 선도주자로 기업을 경영하고자 한다고하며 2018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에 참가하여 맛깔난 신상품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한다. (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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