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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올해로 4년째 보육시설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열어

요리와 미술활동이 어우러져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특별한 시간 마련

조진영 | 기사입력 2015/03/26 [15:45]

테팔, 올해로 4년째 보육시설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열어

요리와 미술활동이 어우러져 창의력을 쑥쑥 키워주는 특별한 시간 마련

조진영 | 입력 : 2015/03/26 [15:45]

15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혁신적인 제품으로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이 25일 보육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맛있는 집밥도 만들고, 창의력도 한층 키우는 특별한 시간,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4년째를 맞이하는 테팔 찾아가는 쿠킹클래스는 테팔의 전 임직원들이 매년 직접 참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맛과 영양을 살린 집밥을 만들고 나누면서,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클래스에서 보다 확대 발전된 형태로,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 미술활동을 대대적으로 접목시켜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식재료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원하는 모양을 상상하며 자유롭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쿠킹클래스의 진행을 맡은 푸드앤컬쳐아카데미 김수진 원장은 본 활동에 앞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더욱 큰 즐거움을 주기 위해 형형색색의 냅킨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접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은 영양이 풍부한 채소와 고기를 밥과 함께 볶아내고, 어린이들이 각자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완성하는 ‘캐릭터 볶음밥’을 함께 만들었다. 캐릭터 볶음밥은 영양이 풍부한 재료가 골고루 쓰였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며, 모양을 만들어 가는 과정 속에서 상상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해 낸 메뉴인 만큼 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테팔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삶은 달걀을 반으로 잘라, 노른자를 분리하여 양념한 뒤 짤 주머니를 이용해 다양한 형태로 흰자에 넣어 만드는 ‘흰자 속 노란 장미’라는 이색적인 메뉴도 함께 만들었다. 테팔의 임직원들은 클래스가 진행되는 내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쿠킹클래스에 이어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은 함께 만든 집밥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고, 새 학기를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깜짝 선물도 전달되어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무르익었다.

 

이 날 참여한 테팔의 임직원들은 “요리를 하는 과정 마다 어린이들이 직접 생각해보고, 저마다의 아이디어를 담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 훨씬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테팔은 이와 같이 어린이들과 직접 소통하고, 요리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테팔은 어린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수 가정용품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꾸준하게 개최 해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사는 삶의 가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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