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의 수타 짜장면 집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밤 11시 방송된 tvN 침샘자극 토크쇼 '수요미식회' 11회에서 국민 배달 음식 '짜장면'을 주제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토크쇼가 방영되었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으로 꼽힌 곳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ㅎ중국집' 이다. 63년의 전통을 가진 서울의 대표 중식당인 이 곳은 수타면으로 면만 먹어도 맛있기로 유명하다.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곳은 면에도 간이 맞다. 소스 없이 면만 먹어도 맛있다"고 극찬했다. 반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면의 간이 소스보다 세다"며 아쉬워했다.
방송 후, 수요미식회 짜장면 맛집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짜장면, 정말 맛있어보인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꼭 가봐야겠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보면 볼수록 배고파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로하스 시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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