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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집체 교육 그들은 세계를 향하여

13억 중국인의 교육은 어떨까 ?

박양희 | 기사입력 2015/06/25 [22:54]

중국의 집체 교육 그들은 세계를 향하여

13억 중국인의 교육은 어떨까 ?

박양희 | 입력 : 2015/06/25 [22:54]

지난 6월23일 한국은 메르스로 인하여 휴강을 하고 있을 즈음 중국 상해에서 2시간 거리인 강소성 장수시의 Nanjing Senior high School(부교장 Dai Jiacheng)에서는 2,000여명의 학생들이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학습을 한다는 향학열에 중국의 인민교육에 대한 과교興國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 중국 난징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

 

중국의 교육은 과교흥국 즉, 과학이 살아야 중국이 부강 한다는 뜻인데 중국에서 발명을 하면 국가가 책임지고 한국에서 발명을 하면 본인이 알아서 한다,, 라는 부끄러운 단어에 어느 학생을 붙잡고 질문을 하여도 스스럼없이 대답하며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까지 정통하게 배우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 교육과 비교를 하게 되었다. 중국의 교육이 모두 훌륭한 교육시설과 집체교육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국제청소년발명품전시회를 앞두고 중국의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보니 그들의 미래 교육이 부러울 뿐이다. 선생님과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강하는 모습과 책상에 수북히 쌓아놓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고 그들이 미래 세계를 지배하는 일인자가 된다는 생각에 우리의 교육에 대한 방법이 올바른지 다시한번 생각하고 연구해 봐야겠다.

 

▲ 본지 발행인이 학교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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