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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중에 해당 상임위원장 후보에 오른 새누리당 박순자 의원

정신나간 새누리당 ?

관리자 | 기사입력 2016/06/13 [11:34]

경찰 조사중에 해당 상임위원장 후보에 오른 새누리당 박순자 의원

정신나간 새누리당 ?

관리자 | 입력 : 2016/06/13 [11:34]

지난 20대 총선직전 경찰에 고발되어 뇌물죄, 공직선거위반죄등으로 조사받고 있는 의원이 해당 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는 것에 대하여 당 안팎에서 크게 염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의원은 지난 10여일전에도 안산 단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만약 경찰청 소관인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이 된다면 공정한 수사가 진행될지 경찰은 수사에 큰 부담을 가질것이며 국민의 따가운 비난과 질책또한 피할수 없을 것이다.


▲ 지붕만 보이는 국회의사당, (새누리당의 리더자 부재)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새누리당에서는 원내대표 역시 수사가 진행중이지 기소가 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경선에 참여하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 새누리당은 국민을 위한 당으로 총선에서 쏟아진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무서워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자세로 20대 국회에 임해야 하는데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후보가 첫 번째 기소가 될 경우 불필요한 비난과 오해가 당 지도부는 물론 국민에게 비판받아 마땅할것이다.


한편 새누리당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후보로는 박순자 의원(안산 단원을), 유재중 의원( 부산 수성구), 이명수 의원( 충남 아산 갑)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13일 경선을 통해 위원장에 선임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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