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혁신과 융합기술에 의한 특허 경영을 실현하고 선도적인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발굴하고자 설립한 한국대학발명협회 (회장 이주형)와 물산업분야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지식재산권 이전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지속 확대 추진하며 중소기업지원 및 민간-공공기관 협력을 실행하는 한국수자원공사(사장 代 정경윤)는 지식재산권 기반, 기술개발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하여 양기관이 공동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제공                 (K-Water 임원 및 KUIA 임원)

  한국대학발명협회는 2004년 특허청 산하 협회로 발명특허 전문지식·역량을 보유하고 특허경영 컨설팅 및 지식재산교육으로 창의인재를 발굴, 23년간 30만여명의 발명인재를 양성하였으며 세계 25개국이 참가하는 WICO 세계발명창의올림픽과 ICPC 국제논문대회, 지식경영포럼등을 주최하여 교육부에서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아시아로하스산업과 ESG 경영에 대한 표준화 규정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직무발명을 활성화하여 K-water가 보유한 1,020건의 지식재산권(특허 등)을 민간 기업에게 개방하여 민간기업이 기술사업화를 통하여 성장할수 있도록 성과검증과 성능인증비용지원, SOC 및 ICT 분야 혁신기술의 홍보 및 성장단계별 판로지원 제도로 청년창업 활성화지원과 국제발명전시회 출품 등 물산업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혁신기술 개발 및 육성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양 기관의 지식재산 선진화 업무협약은 △ 물산업 혁신기술개발 및 지식재산권 관련 중소기업 기술지원·자문과 △ 특허경영 컨설팅 및 지식재산 역량강화 지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교류 및 지식재산 공동연구△ 발명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기술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ESG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가장 선도적 역할을 지향하는 △ Asia LOHAS 산업대전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발명·창업 일자리 확산사업 및 발명기술 지원사업으로 미래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관련사업을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하기로 하였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