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 이천시 율면소재 두메농장을 시작으로 3대가 가업으로 이어가는 농업회사 법인 두메팜스(대표이사 서미옥)는 3500수 산란계를 시작으로 현재 320,000수의 산란계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기업인이다.

▲ 두메팜스 서미옥 대표 집무실 에서

안성시 선정 우수농장으로 “난각 살균 처리에 대한 기술개발 및 특허 공동연구 지원농장” 으로도 선정 되었으며 농협, 아워홈, 파리바게트, 롯데마트, 오뚜기등에 1일 50만개 이상을 납품 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보유한 소비자가 직접 맛을 보고 다시 찾는 품질 우선주의 계란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생산에 필요한 기본에서부터 제품포장까지 원스톱으로 농장에서 소비자까지 1일 냉장 콜드체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 생산공장 내부에서

두메팜스가 생산하는 계란은 특히 아토피 환자 및 어린이들이 안심하게 먹을수 있는 최상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것은 서미옥 사장의 안심클린 시스템 즉, 양질의 농협사료와 축척된 노하우로 병아리부터 직접 운영하는 이력제를 도입하고, 모든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노하우인 도로마이트라는 천연제균제와 차아염소산수를 계사에 살포하여 닭 진드기는 물론 외부로부터 발생하는 세균을 방지하여 건강한 닭“으로 특허받은 액상사료를 음용 하게하여 안심 먹거리 국민 기호식품 계란을 생산한다고 한다.

 프로젝트 V 로 명명한 도로마이트 석회 프로젝트는 경제적이고 지속적인 효율성이 뛰어난 친환경 천연 방역제로 축사내 도포만으로도 구제역 및 조류독감에 대한 바이러스를 예방 할 수 있고 특히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여 작업능률과 생산능률을 높여준다고 한다.

 또한 계열사로 두메바이오를 운영하는 이현우 대표는 서미옥 대표의 아들로 경영수업을 전수받아 유기질 비료 및 질소화합물을 생산하는 젊고 창의적인 경영인으로 미래 먹거리의 기초산업인 바이오 부문에 초점을 두고 양계농가의 질병예방과 퇴비를 활용하는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수출을 통한 국외선양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한다.

  특히 서미옥 대표는 조류독감으로 살처분되는 어려움속에서도 새로운 창의적인 신물질을 찾아내는 창의적인 경영인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불사조처럼 여성 경영자로서 섬세하고 따뜻한 국민먹거리를 생산, 책임지는 일선에서 훌륭한 서미옥 사장님같은 여성 경영인이 많다는것이 행복지수를 높이는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생각된다 .(신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