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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 해외로! 지구에 단 하나뿐인 지상낙원 세이셸 여행탐방: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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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 해외로! 지구에 단 하나뿐인 지상낙원 세이셸 여행탐방

신은영 | 기사입력 2021/11/16 [15:39]

가고싶다 해외로! 지구에 단 하나뿐인 지상낙원 세이셸 여행탐방

신은영 | 입력 : 2021/11/16 [15:39]

▲ 인도양의 '세이셸' 전경   

'지구에 단 하나뿐인 자상낙원 세이셸' 케냐 몸바사 항에서 1,600km 남짓 떨어진, 대전(약540㎢)보다 작은 면적(455㎢)의 섬나라다. 그것도 155개 섬과 33개 무인도를 합친 것으로, 수도 빅토리아가 있는 주섬 마에(Mahe)의 면적은 (157㎢)이며, 열대의 영해와 산호초, 우림의 숲과 동식물이 세이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정식명칭은 셰이셀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으로 1976년 6월 29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따. 인구는 8만 5천명 정도로 수도 빅토리아 6만명 이상이 거주한다. 공용어는 영어를 사용하고 크레올러와 프랑스어도 함께 사용한다. 기후는 열대 온순기후를 나타내며 주요 자원은 코프라·냉동어류·바닐라 등이 있으며, 광산업과 어업이 주업이다.

 

▼   '세이셸'에서의  휴가를 즐기는 신혼부부


 세이셸은 이국적인 풍광과 친절한 사람, 여유로운 미소,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때마다 찾는 지상낙원이다. 느릿느릿 기어가는 자이언트거북의 발걸음의 느낌을 주는 인도양의 섬나라이며, 오롯이 내 자신만을 위해 즐기고 옥빛 바다와 원시우림, 산호가 부서져 이뤄진 백사장은 선물과도 같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보냈던, 영국 월리엄 왕세손이 허니문 장소로 택했던 것도 같은 이유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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