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명품가전 밀레(밀레코리아 대표 안규문, www.miele.co.kr)는 직관적 디자인, 빠른가열 속도, 효율성, 안전성까지 겸비한 친환경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KM6310, KM6311, KM6324-1, KM6328-1, KM6347)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밀레 코리아

새롭게 출시한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하이라이트 발열체와 같은 열 방식이 아닌 자기장을 이용한 방식을 채용, 신속한 가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용 가스레인지에 비해 조리시간을 50% 이상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이번 신제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마감처리가 가능한스타일과 세라믹 글래스 테두리에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없이 조리대 상판에 깔끔하게 설치 될 수 있는 매립형 스타일모두 설치가 가능해, 심플한 유럽식주방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신제품 인덕션 전기레인지에 장착된 ‘파워플렉스 기능’은 세라믹 상판 어느 조리공간에 조리용기를 올려 놓더라도 용기를 자동 인식하는 혁신적은 기능으로, 최대 7.4Kw 세기로 아주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큰 파스타 냄비나, 캐서롤 용기를 사용하기에 적절하게 제작됐다.

또 빠르게 요리를 완성 할 수 있도록 화구 두 개의 출력을 하나의화구에서 사용해 높은 세기로 작동되는 ‘트윈부스터(Twin Booster)기능’은 요리를 손쉽고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사용자위주의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강화된것이 특징이다.

세라믹 상판 중앙에표시된 ‘+’와 ‘-’ 버튼을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터치 형식으로 표현한 ‘이지컨트롤 플러스(Easy Control Plus)’기능은 화구세기 조절과타이머 시간선택을 손쉽게조절할 수 있도록 표현 됐다. 또 화구의 세기단계를 숫자 1~9까지 쉽게 선택함과 동시에, 화구의 세기를 선택하면 숫자의색상이 붉은 빛으로 표시되는 ‘다이렉트 셀렉션 플러스(Direct Selection Plus)’기능을 장착해, 인덕션 호브를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 밀레의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사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한맞춤 설계로 제작됐다. 각 조리영역의 화구에는 냄비 크기를 자동 인식하는 ‘냄비 인식 기능’을 장착해크기에 따라 알맞은 양의 열을 자동으로 가열시켜줘, 조리 과정의 편리함을 더했다. 요리가 끝난 후에도 음식의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보온 기능’은 한번 조리된 음식을 재가열하거나 여러 번 데우는 수고가 없도록 도와준다. 이밖에 안전 기능 역시 대거 장착됐다. 오랜 시간 동안 불의 세기를 조절하지 않거나 음식물이 흘러 넘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조절 장치 오류 감지’ 기능을 장착해 인덕션 조절장치 위에 음식물이나 물건이놓여진 상태로 10초 이상 경과될 시, 사용자의 안전을위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또 사용시 일산화탄소의 배출이 없어 가스에의한 질식, 폭발위험이나 실내 그을음 등 유해가스가 전혀 없으며, 불꽃 없이 조리가 가능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 신제품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고품질의 세라믹 글래스 상판을 채용해열 저항력이 강하고 표면이 매끈해음식물 자국, 기름때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녹, 부식, 벗겨짐 등의 외관손상이 없다.

충격테스트 및 강도테스트, 열 전도 내성테스트 등 제품 수명은 약 4,000 시간의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무상보증기간은 2년이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코리아 윤일숙 마케팅 팀장은 "신제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국내 전기 규격인 ‘220V/60Hz’로 변환하고 국내에 맞게 안전 테스트를 하는 과정만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전기레인지의 주파수는 국내환경에 맞게 변환하는 것이 고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밀레코리아는 신제품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구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 파워플렉스 모델(모델명:KM6328-1)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72만원 상당의 헨켈 냄비 5종 세트, 그 외에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42만원 상당의 헨켈 냄비 3종 세트를 증정 한다. 독일명품가전 밀레는…1899년 독일 하노버 북부 귀테슬로우에 설립된회사로 진공청소기, 드럼 세탁기, 냉장·냉동고,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오븐 등 프리미엄 주방·생활 가전을116년간 선보이고 있다. 한 번 사면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력으로 가전업계의 벤츠나 BMW로 불리고있으며, 1899년 칼 밀레와라인하르트 진칸 두 사람이공동 설립했다. 현재 전세계 47 개국에지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본사가있는 귀테슬로우 공장 외에 독일 내 8곳과 인접 국가인 오스트리아에 1곳 등 총 11곳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노지윤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