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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칼슘순대 만드는 ㈜ 대울식품 시순희 대표이사:로하스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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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칼슘순대 만드는 ㈜ 대울식품 시순희 대표이사

국민 입맛에 최적화시킨 순대전문가.

이경민 | 기사입력 2018/06/07 [14:33]

명문 칼슘순대 만드는 ㈜ 대울식품 시순희 대표이사

국민 입맛에 최적화시킨 순대전문가.

이경민 | 입력 : 2018/06/07 [14:33]

세상에 처음 탄생한 칼슘 순대 만드는 ㈜ 대울식품 시순희 대표이사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누드순대에 이어 칼슘순대를 만들어 소비자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시순희 대표이사

순대의 역사는 중국의 산둥지역에서 편찬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농서 (제민요술’)이라는 기록을 보면 양 피 순대와 양 고기순대 그리고 선지순댓국에 대한 조리법이 등장하는데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순대에 대한 기록은 그리 오래되거나 많진 않다고 한다.

 

  가장 최초의 기록은 개(犬) 순대로 조선 중기인 1670년경으로 ‘음식디미방’ 또는 ‘규곤시의방’이라 불리는 조리서에 선지를 넣지 않은 개의 창자로 만든 개 순대가 기록되어 있으며 1600년대 말엽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방문’에는 소의 창자로 만드는 순대가 등장하였고 1766년 농서 ‘증보산림경제’와 1809년 일종의 여성생활백과인 ‘규합총서’에는 선지를 넣지 않은 소 창자로 만든 순대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보편적으로 먹고 있는 돼지 순대 조리법이 최초로 언급된 것은 1830년대에 편찬된 종합 농업기술서인 ‘농정회요’에서 도저장이라는 음식으로 “돼지 창자를 깨끗이 씻어 피를 헤아려 가져다가 참기름, 콩나물, 후추 등의 재료를 골고루 섞은 다음 돼지 창자 속에 집어넣고 새지 않도록 양쪽 끝을 묶은 다음 삶은후 식은다음 납작하게 썰어 초장에 찍어 먹는다”고 기록된 것을 보면 당시의 돼지 순대는 지금과는 다르게 무척 고급 음식이지 않았나 싶다.

 

▲ 대울식품 찹살순대

 이후에 한글로 19세기 말에 쓰인 요리책 ‘시의전서’에 도야지 순대조리법이 등장하고 일제강점기인 1924년. 이용기가 쓴 국내 최초의 컬러가 들어간 요리책 ‘조선 무쌍 신식요리제법’ 에 순댓국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현재 서민의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자동화 생산하는 대울식품은 누드순대, 찰순대등을 생산하여 수출은 물론 국내 마켓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창자 안팎을 소금에 비벼 잘 씻어서 당면과 선지를 넣어 갖은 양념한 대울식품 순대는 우리입맛에 서민적으로 자리 잡은 순대를 국민 누구라도 쉽게 먹을수 있도록 소포장 자동생산으로 청결한 건강식품을 생산 하고 있으며 안성시에 대규모 자동화 공장을 설립하고 깨끗한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한다.(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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